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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손학규·정운찬과 ‘스몰텐트’
국민의당이 반문재인 세력 간 연대작업에 매달리고 있다. 연휴 시작 전부터 슬슬 시동을 걸더니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안철수 전 대표와 박지원 대표가 모두 팔을 걷어붙였다.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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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도 2%로 시작”, 다크호스 6인 ‘히든 카드’ 승부수
그야말로 ‘대선 춘추전국 시대’다. 사상 초유의 대통령 탄핵 여파로 이미 대선 출마 의사를 밝힌 후보만 10명이 넘는다. 완주 여부는 지켜봐야겠지만 직선제 개헌 이후 역대 최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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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박지원 만난 손학규, 오늘 반기문과 비공개 회동
반기분 전 유엔사무총장(왼쪽)과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 [사진 중앙포토]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이 여권의 유력 대선주자로 꼽히는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과 27일 오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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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만나기 전날 박지원 만난 손학규…무슨 이야기 오갔나
26일 저녁,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와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이 비공개 회동을 가졌다. [중앙포토]설 연휴 첫날인 27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과 회동할 예정인 손학규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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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대권주자, 설 민심 쟁탈전 나서
여야 대권주자들이 설 연휴기간 시민들과의 만남에 나선다. (왼쪽부터) 안철수 전 국민의당 공동대표, 이재명 성남시장,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 남경필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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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경제민주화 실현할 분 총리 임명” … 안 “문재인, 토론 안 나오면 제2 박근혜”
4월 말~5월 초의 조기 대선이 성사되면 이번 설은 대선 전 마지막 명절 연휴가 된다. 민심의 분수령이 될 이번 연휴를 맞아 대선주자들은 자신의 강점을 부각하고 경쟁자를 견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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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부 팀장들이 본 2017 대선
━ 친노 낙인은 피해라막말 땐 유탄, 모호한 메시지도 경계를 문재인 측에 보내는민주당 팀장의 팁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대선 레이스에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과의 격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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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도 2%로 시작”, 다크호스 6인 ‘히든 카드’ 승부수
그야말로 ‘대선 춘추전국 시대’다. 사상 초유의 대통령 탄핵 여파로 이미 대선 출마 의사를 밝힌 후보만 10명이 넘는다. 완주 여부는 지켜봐야겠지만 직선제 개헌 이후 역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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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당 정치시대 … 누가 대통령 돼도 연정 불가피할 듯
━ 떠오르는 연정론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가 24일 서울 여의도 한 호텔에서 열린 ‘정책공간 국민성장’ 주최 정책간담회에 참석했다. 문 전 대표가 신봉길 전 요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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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국민의당 연대 협의 시작, 반기문 곧 만난다"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이 국민의당과의 연대연합과 관련해 "앞으로 연대와 연합을 통해서 새로운 정치를 만들어갈 대상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손 의장은 24일 오전 MBC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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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반기문 “힘 합치자” 김종인 “그쪽 희망사항”
반기문(얼굴) 전 유엔 사무총장이 친박·친문 세력을 배제한 ‘제3지대 연대’를 자신의 대선 전략으로 설정했다. 지난 21일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대위 대표와 독대한 데 이어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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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새누리 충청 의원들 “설 전에 10여 명 탈당 추진”
새누리당 충청권 의원 중 일부가 설 연휴 전 탈당을 추진하고 있다. 반기문(얼굴) 전 유엔 사무총장의 귀국 후 ‘컨벤션 효과(정치 이벤트 직후 지지율이 상승하는 현상)’가 없자 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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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y American, Hire American’만 외쳐…소름 끼쳤다
손학규(전 민주당 대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이 22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내세운 ‘아메리카 퍼스트(미국 우선주의)’에 소름이 쫙 끼쳤다”고 말했다. 손 의장은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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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사오정] 손학규 개혁회의 출범…국민의당 행사?
2년여의 칩거(蟄居)를 끝내고 지난해 10월 정계에 복귀한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는 22일 ‘국민주권개혁회의(이하 개혁회의)’를 출범시키고 본격 세력규합에 나섰다. 일각에서는 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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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대선 출마선언 "모든 개혁세력 모아 신체제 건설 앞장 서겠다"
국민주권개혁회의 손학규 의장이 22일 “신체제 건설에 앞장서는 개혁의 전사가 되겠다”며 사실상 대선 출마 의지를 밝혔다.손 의장은 이날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국민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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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반기문 행보 왔다갔다 하고 비전 못 보여줘"…설 전 회동 예고
손학규 전 민주당 상임고문 [중앙포토]손학규 전 민주당 상임고문은 1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인근에서 특파원 간담회를 열어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한테 '설 전에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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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2월호] "文과 1대1이면 뒤집기 가능" 潘 가세에 제3지대 탄력 받나
제3지대의 지축(地軸)이 흔들린다. 그 ‘구심점’ 중에 하나인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귀국해서다. 야권의 한 전략통은 “반 전 총장이 국민의당,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등과 연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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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비박 모여 빅텐트 치자
반기문·김종인·손학규 중심 뼈대 만든 뒤 제3 세력화 추진2017년 정치권에 ‘빅텐트’가 쳐질 수 있을까. 반기문(73) 전 유엔 사무총장이 12일 귀국하면서 제3 세력이 모여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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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김종인 연대 1순위, 다음은 박지원과 뉴DJP연합?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12일 귀국하기로 하면서 정계 개편 시계가 빨리 돌아가고 있다. 반 전 총장은 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관저를 떠나면서 “12일 오후 (인천공항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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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우리당에서 보따리 쌀 의원 없다"…김동철 "보따리 쌀 의원 직접 들었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왼쪽)와 국민의당 김동철 비대위원장. [중앙포토]더불어민주당에서 ‘보따리’ 쌀 의원이 있을까. 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와 국민의당 김동철 비대위원장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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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전화 돌려봤더니 보따리 쌌다는 의원 하나도 없더라"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당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가 “우리당 일부 의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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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반기문에 문 열려있어” 빅텐트론 불붙인다
새해 벽두부터 야권 빅뱅을 노리고 정계 재편 세력이 움직이고 있다.22일 개헌을 명분으로 ‘국민주권개혁회의’를 발족할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는 3일 라디오에 출연해 “반기문 전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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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3년 임기 단축은 과도 정부” vs 손학규 “호헌은 수구파 논리”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대표(왼쪽)와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가 “5년 단임제를 그대로 끌고 가겠다는 것은 제왕적 대통령제를 유지하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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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1월호] 대통령 탄핵정국 ‘빅5’ 대선전략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되면서 19대 대선 시계가 더 빨리 돌아간다. 헌법재판소가 인용 판결을 내린다면 그로부터 60일 이내 대선을 치러야 하기 때문이다. 탄핵정국